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모바지 스폰지밥(네모바지 스폰지밥) (문단 편집) === [[집게사장]] === 작중 연장자이자 직장상사로 사실상 노동착취를 당하는데도 그냥 웃으면서 대하고 대략 집게사장이 [[막장 부모]]같은 수준으로 스폰지밥을 아들처럼 대하는 듯하다. 하지만 스폰지밥이 어린애 티가 너무 나고 사고를 잘 쳐서인지 어른스럽고 믿음직한 직원이라기보단 믿음직한 요리사 정도로만 보고, 좀더 오래 일하고 좀더 정상적인(?) 징징이를 좀 더 진중한 직원으로 보고 있다. 그래도 돈에 관련된 일만 아니라면 꽤나 다정하게 대해주는 편이며 극소지만 때로는 조언자 역할을 종종해주는 편이다.[* '''낚싯바늘은 무서워'''나 '''해마야, 사랑해!''', '''피클이 빠졌어''' 등의 에피소드에서 집게사장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다.] 실제로 자기가 어디 중요한 자리에 가거나 할 때는 아들같다며 스폰지밥을 데려가지만, 자기가 다치거나 부재중일 때 가게 임시사장을 맡기거나, 가게 2호점의 매니저를 맡길 때 등, 가게를 맡길 때는 스폰지밥보다 어른스러운 징징이에게 맡긴다. 3d 극장판에서는 스폰지밥이 플랑크톤과 손잡았다는 오해를 사자 울고불며 징징이를 노려보며 '''"언젠가 내 뒷통수는 징징이가 칠줄 알았더만"'''이라고 외치며, 그가 부하직원 둘을 각각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시각을 잘 보여준다. 스폰지밥은 집게사장이 일을 망칠 때 어떻게든 해결해주려고 노력을 한다. 패티를 먹어서 막는다든가 기름을 흡수해서 뚱뚱이가 된다든지...또한 집게리아를 부득이하게 떠나도 다시 집게리아로 돌아오는 등 충성심이 강하지만 집게리아가 부서지는 이유가 열의 아홉이 그에 의해서다. 그치만 집게리아는 '''[[백병원(야인시대)|부숴지는 습성이 있어서 그런지]]''' 이제는 부숴져도 그러러니 여기고 있는 거 같다.[* 그중 하나로 퐁퐁부인이 가게 정면을 날려먹었을 때 아주 태연하게 "이거 수리하려면 돈 많이 드는거 아시죠?"라면서 고용했다. 그리고 그녀에게 [[네모바지 스폰지밥(네모바지 스폰지밥)|악몽이 도사렸다]].] 대표적인 예로 스폰지밥에게 운전법을 알려주다가 가게가 폭삭 무너졌음에도 스폰지밥에게 화내는 장면은 없었다. [[자업자득|하기야]] [[인과응보|이번 일은 본인이 자처한 일이니...]] 하지만 스펀지밥의 가장 큰 문제이자 앞으로도 스폰지밥의 정신적인 [[성장]]에 [[발목]]을 잡을 요소는 바로 [[가스라이팅]]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이다. 다만 가스라이팅에서 스스로 벗어나기 위해서는 스펀지밥이 '''스스로의 판단력과 이성이 남아 있는 경우'''에 해당되어야 한다. 그러므로 가스라이팅의 강도가 높은 상태인 스펀지밥이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[[뚱이]]나 [[징징이]], [[다람이(네모바지 스폰지밥)|다람이]] 등의 주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. 이를 감안하면 [[네모바지 스폰지밥]] 중에서 그나마 해결사로 활동하고 있는 [[다람이(네모바지 스폰지밥)|다람이]]가 스폰지밥의 [[가스라이팅]]을 없애는데 도움이 될 것임은 분명해보인다. 다만 스폰지밥이 집게사장을 무조건 옹호하는 건 아니다. 집게사장이 해파리를 착취하거나 핑핑이를 이용해 돈을 버는 등 선을 넘는 행동을 할 때 따지고 든 적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